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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후회거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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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1-04
조회수
  1599
하지 않았고, 다만 가치 없고 낮은 것들만 진멸했습니다. 순종하되 자기들 이해관계에 따라 일부만 순종한 것입니다. 순종이란, 더욱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란 100% 순종일 때에만 순종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순종하다 말거나 부분 순종이란 실상 불순종이나 마찬가지가 아닙니까? 제과점에 가서 빵을 사 오라고 했는데, 제과점에 갔다가 그냥 온다면 순종한 게 아니라 불순종한 것이 아닙니까?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적인 순종을 원하십니다. 전적으로 순종하는 사람만이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부분적으로 순종한 사울 왕에 대해서 당신의 종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사울 왕의 부분 순종 또는 이기적 순종을 어느 정도 인정하시기는커녕, 전적인 불순종으로 취급하셨습니다. 이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자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후회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가끔 하나님께서 저를 목사 삼으신 것을 후회하시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여러분! 가끔은 하나님께서 나를 장로 삼으신 것을, 나를 권사 삼으신 것을, 나를 집사 삼으신 것을, 나를 구원하신 것을 후회하시지나 않으실까 하는 생각을 해보아야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믿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께서 나를 통치자 삼으신 것을, 나를 장관 삼으신 것을, 나를 기업가 삼으신 것을, 나를 교육자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시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실상 하나님의 후회 거리인 인생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의 참된 종에게 근심거리인 인생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를 자유 의지를 가진 인격적인 존재로 대하시며 역사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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