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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후회거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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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1-04
조회수
  1409
사랑의 하나님을 후회하시게 해서는 안 됩니다.
사울을 왕 삼은 것을 후회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무엘은, 근심하여 사울 왕을 위해 밤새껏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이것은 왕에 대한 하나님의 종의 편애가 아닙니다. 한 나라의 통치자가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후회 거리가 되었다는 것은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의미가 아닙니까? 교회에서건 세상에서건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만큼 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2:1 이하에 보면,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사무엘은 기도가 끝나기가 무섭게 사울 왕을 만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사울 왕이 갈멜에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우고, 돌이켜 길갈로 내려갔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왕으로 세워졌을 때,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던 사울의 초심이 교만과 불경한 마음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승리케 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념비가 아니라, 자신의 영광을 위한 기념비를 세웠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32:15에 보면,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라고 했습니다.

3. 불순종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울 왕

사무엘은 사울 왕과 백성의 비극을 막기 위해 길갈에까지 사울 왕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가 막힌 것은 한 나라의 통치자인 사울 왕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불순종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울 왕은 태연하게 사무엘에게 “원컨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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