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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게 남아 있는 것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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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1-04
조회수
  3171
만 나올 뿐입니다. 그러나 엘리사 선지자는 그 한 병의 기름을 붙잡았고, 그 한 병의 기름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영안이 밝은 엘리사 선지자는 바로 그 한 병의 기름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된 손길을 보았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그 여인에게 할 수 있는 한 많은 그릇을 빌려다가 두 아들과 같이 들어가서 문을 닫고 빌린 그릇에 기름을 채워서 옮겨 놓으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초로의 신사가 어느 목사님을 찾아와서 사연을 털어 놓았습니다. “나의 모든 것은 끝나버렸습니다. 나는 모든 재산을 잃어 버렸습니다. 다시 회복하기 위해 무척이나 애를 썼는데 다 틀려 버렸습니다. 내 나이는 이미 52살입니다.” 사연을 다 듣고 난 목사님은 “정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남은 것이 없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신사는 “네, 남은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자, 우리 차분히 생각하며 대화를 나눠 보십시다.”라고 했습니다.
목사님과 신사가 대화를 계속했습니다.
“아내가 있습니까?” “예, 제 아내는 매우 훌륭합니다.” “아이들은 있습니까?” “네, 귀여운 아이들이 셋이나 있습니다.” “당신을 돕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까?” “그런 친구들이 몇 있습니다.” “당신의 생활은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순수한 편입니다.” “미국이란 나라는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미국은 기회의 왕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건강은 어떻습니까?” “젊지는 않지만 아직 건강한 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까?” “네,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대화가 미쳤을 때, 그 신사는 “잘 알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미처 깨닫지 못했었습니다.”라고 말하고는 목사님을 떠났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그 신사는 성공한 사람이 되어 목사님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혹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다릅니다. 내 처지는 최악입니다. 내게 닥친 불행보다 더한 불행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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