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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후회거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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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1-04
조회수
  2767
무 자학하거나 자괴감에 빠지는 것은 별로 지혜로운 태도가 아닙니다. 후회할 일이 생겨 후회하더라도 후회에 사로잡혀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후회의 원인을 찾아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방편으로 삼아야 할 것이고. 또한 남에게 후회 거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놀랍게도 본문에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후회 거리가 된 인생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것도 고대 세계에 가장 큰 복이라 할 수 있는 왕으로 세워진 사울이 하나님의 후회 거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세워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2. 하나님의 후회와 사무엘의 근심거리가 된 사울 왕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을 향해 광야 여행을 할 때, 광야 남쪽에 있는 네겝에 거주하던 유목민인 아말렉 사람들이 길을 막고 전쟁을 벌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출애굽기 17:14에 나옵니다.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세월이 흐른 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 사무엘을 통해 사울 왕에게 아말렉을 쳐서 진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왕 아각은 물론, 그들의 모든 소유를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아말렉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사울 왕과 이스라엘 백성은 아말렉 왕 아각을 사로잡고는 죽이지 않았고,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이나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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