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클레이(W. Barclay)는 “사도행전은 예수님이 정말로 하나님의 선택된 분이셨다는 결정적 증거로 부활을 강조한다. 사도행전은 부활의 복음으로 일컬어져 왔다. 초대 교회에서 부활은 가장 중요하였다. 우리는 이것, 즉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가 존속했을 리가 없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제자들이 부활의 중심을 설교했을 때, 그들은 경험으로부터 입증하고 있었다. 십자가 후에 그들은 지나간 꿈과 좌절된 삶으로 당황하고 풀이 죽은 사람들이었다. 그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겁쟁이들을 영웅들로 바꾼 것은 부활이었다.”라고 했습니다.
※ 필포트 박사의 9살 된 아들이 중병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의사는 아버지인 필포트 박사에게 아들이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필포트 박사는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면서, 어린 아들을 면회하러 중환자실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몰라보던 아들이 잠시 후에 아버지를 알아보고는 뽀뽀해 달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얘야, 아빠는 네게 뽀뽀해 주고 싶지만, 의사 선생님이 지금은 하지 말라신다. 그렇지만, 이 다음 언젠가는 뽀뽀해 줄 수 있을 거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들 데니는, “내가 죽게 되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왜 죽는 것이 무섭니?” 하고 되묻는 아버지께, 아들 데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아빠, 오늘 아침에 누군가 내게 죽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무서웠어요. 그런데 그때 예수님이 내게 오시더니, ‘얘야, 무서워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하마.’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 다음부터는 무섭지 않아요.”
|